코리 밀러 (Corey Miller), 스카우트 리포트

페퍼다인 대학의 우완 선발투수인 코리 밀러는 올해 4학년 선수로 지난 3년간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을 토너먼트에 진출을 시켰다고 합니다. 106이닝을 피칭해서 1.70의 평균자책점과 76개의 삼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허용한 볼넷은 25개)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을 잘 숨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89~91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존 낮은 쪽을 잘 공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모두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운이 5선발/스윙맨이 될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는 선수로 10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후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