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이클 메이더 (Michael Mader),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5. 27. 22:08

본문

반응형


지난해 주로 87-89마일 수준의 공을 던지던 좌완투수 마이클 메이더는 올해 팔근육을 키우면서 구속을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올초에는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는 구속이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은 던진다고 하는데 아직 꾸준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도 아직 꾸준함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투구시에 팔각도가 일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구 불안을 겪고 있고 구속의 기복도 심한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진다고 하는데 종종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부분 아직은 평균이하의 공이라고 합니다. 구속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투구폼의 변화를 주었고 제구 불안을 겪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일단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기회를 주는팀이 나올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