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LA 출신인 마커스 윌슨은 올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외야수 유망주로 5툴 유망주로 스카우터들에게 자신을 인식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야구 경험이 많지 않고 기본기가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하이 리스트-하이 리턴이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아직 거칠지만 매우 공 격적인 베이스런닝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모두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 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송구능력에 대한 평은 엇갈리고 있는데 어떤 스카우터는 플러스 송구능 력이라고 이야기 하고 어떤 스카우터는 평균적인 송구능력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 다. 올해 중견수 수비가 좋아지면서 미래에 중견수로 성장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파워는 평균수준이라고 하는데 6피트 3인치의 마른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파워는 좋 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긴 팔과 우수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 크 존 밖의 공도 공략할 수 있으며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선구안을 개선 해야 하고 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줘야 하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