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모간은 꾸준히 자신의 이름을 알린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이미 메이저리그급 신체 조건 (6피트 4인치, 231파운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 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가레스 모간의 파워 포텐셜에 70점을 주고 있 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풀한 스윙을 하기 때문에 과연 컨텍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라고 합니다. (컨텍에 의문을 제시하는 스카우터들이 많다고 하는군요.) 전형적으로 당겨 치는 타자로 개선이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변화구에 대해서는 공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이미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미래에 코너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이 떨어지지만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우익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 스카우터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전체적으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우익수/좌익수로 성장한다면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 고 합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