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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000만달러이상의 연장계약을 원하는 핸리 라미레즈 (Hanley Ramirez)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4. 5. 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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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 다저스 경기가 없는 날이라서 그런지 존 헤이만이 핸리 라미레즈 관련 이야기를 했군요.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핸리 라미레즈와 LA 다저스가 연장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데 상당한 갭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은 총액 1억 3000만달러이상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얼마의 금액을 제시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다저스가 연장계약의 데드라인으로 잡는 나이가 35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다저스는 5년/총액 1억2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을 가능성이 있고....선수는 아마도 연봉 2400~2500만달러 수준에 계약기간 6~7년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핸리는 총액 1억 5000만달러 수준을 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시즌이 끝난 시점부터 핸리 라미레즈의 연장계약에 대한 소식은 꾸준히 올라왔는데 아직까지 접근했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다저스는 핸리 라미레즈의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핸리 라미레즈가 원하는 계약기간을 제시할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다저스/네드 콜레티의 계약 트렌드를 보면 평균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계약기간이 문제일겁니다. 올해 성적에 따른 부담 때문인지 공수에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본인이 큰 목소리르 낼려면 좀 더 성적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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