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켐프 뿐만 아니라 우완 선발투수인 잭 그레인키의 복귀도 다가온것 같습니다. 오늘 잭 그레인키가 타자를 상대로 34개의 공을 던졌다고 하는군요. 34개의 공이라고 한다면 실제 경기에서 2~3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투구수인데......내일 별다른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는다면 다음번 투구를 시범경기 등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그레인키가 공을 던질때 들어선 타자중에 한명이 매트 켐프였다고 하는군요. 현재 페이스라면 호주 시리즈 등판은 어렵겠지만 미국에서 열리는 샌디에고 시리즈에는 정상적인 투구가 가능할것 같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