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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서 워크아웃을 가진 쿠바 난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2.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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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메이저리그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쿠바 출신 유격수 아레드미스 (Aledmys Diaz)와 이미 사무국으로부터 FA 신분을 인정받은 우완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니그네 (Odrisamer Despaigne)가 오늘 애리조나에 있는 샌디에고 스프링캠프에서 워크아웃을 가졌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쿠바 선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훈련 공간에서 워크아웃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메이저리그 닷컴에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 소식을 전달하는 제시 산체스에 따르면 곧 두선수가 메이저리그팀과 게약을 맺을 것 같습니다. 다저스의 스캠은 시작이 되었지만 다른팀의 스캠은 아직 공식적으로 시작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스캠시작 전에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일단 어릴 뿐만 아니라 유격수라는 수비적인 메리트도 갖고 있는 디아즈가 더 많은 주목/더 큰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이선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팀은 애틀란타/양키즈/샌프란시스코/다저스/토론토/세인트루이스/미네소타 등이라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의 스캠 장소도 애리조나이기 때문에 다저스의 관계자들도 이들의 워크아웃에 분명히 참석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저스가 영입을 발표하겠다는 미스테리 선수가 디아즈라는 예측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련 동영상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타격 동영상은 없고..수비동영상이 두개가 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디아즈의 경우 미국시간으로 2월 19일이후에 계약을 맺을 수가 있기 때문에 다음주 목금에 소속팀이 알려지겠네요. 공식계약을 맺을 수 없었을 뿐이지 메이저리그 팀과의 협상은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것 같은데....제 기억이 맞다면 디아즈의 대리인이 야시엘 푸이그의 대리인과 같은 사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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