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연봉도 연봉이지만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호하는 팀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을텐데요. 사실상 FA가 된 다나카가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팀은 다저스와 양키스인지라 사실상 두 팀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 봅니다. 다저스 팬들에게는 바뀐 포스팅 제도가 플러스 연봉으로 이어진다란 점은 있지만 포스팅 금액에서 높아진 연봉 이상의 액수를 세이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선호하는 팀에 들어가 있다란 점에서 매우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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