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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밀리아노 테오도 (Emiliano Teod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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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이미 만 19세에 가까운 선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미국 프로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에밀리아노 테오도는 교육리그에서 최고 102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에 A팀에서 84.1이닝을 던지면서 11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요다노 벤추라와 유사한 작은 몸과 특출난 스터프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103마일) 종종 밋밋하게 생성이 되기도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3000 rpm이 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커브볼의 각도와 슬라이더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후반의 구속) 88-92마일의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지만 아직 신뢰감이 부족한 구종으로 스트라이크존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커맨드/컨트롤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선수로 직구의 감각을 잃었기 때문에 첫 2년간 9이닝당 4.9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로케이션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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