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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브릭시 (Zach Brzykc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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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대학시즌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7번의 등판 이후에 대학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으 받지 못한 잭 브릭시는 2만달러의 돈을 받고 워싱턴과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 62.1이닝을 던지면서 5.20의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잭 브릭시는 2022년에 3개리그에서 61.1이닝을 던지면서 1.76의 평균자책점과 9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막판에 메이저리그 승격이 고려가 되었던 잭 브릭시는 2023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3년에는 더이상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높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어려움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직구는 19.4%의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습니다. 커브볼이 체인지업보다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강속구 불펜투수들처럼 컨트롤이 좋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10.5%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수술을 받기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준비가 되었던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얼마나 발전시킬지가 메이저리그에서의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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