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세스 켈러 (Seth Kell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고교팀에서 유격수와 불펜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2년 쇼케이스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투수로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세스 켈러는 좋은 운동능력과 근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70만달러의 돈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좋은 순발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직구 구속의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변화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져지고 있으며 확실한 구속자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11-5시 궤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이 마무리가 되면 스터프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면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습니다. 큰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약간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 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일단 애틀란타는 그부분을 고민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