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250만달러의 돈을 받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3년간 정식 경기에서 출전을 하지 못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로베르토 캄포스는 2021년에 미국의 R팀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A팀에서 한시즌을 보내면서 거친 모습과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선수지만 아직은 땅볼의 생산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2022년에 26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동안에 5개의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큰 스윙을 하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삼진율이 높지 않은 것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신체적으로 성장이 끝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한다면 파워 수치가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야구에 대한 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어깨를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후안 리베라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체격과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운동능력과 야구 센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너무 퍼올리는 스윙을 하면서 컨텍을 잃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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