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수 가치를 끌어올린 선수로 고교 마지막 시즌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마이크 맥두갈의 아들로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8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 이후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2021년 10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90~96마일의 직구는 수준급의 수직 움직임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5인치의 몸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 좋은 직구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두가지 구종은 모두 3000 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다른 구종에 비해서 덜 발전한 구종이지만 종종 가능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스터프와 승부 근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3-4선발 투수가 될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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