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3개 대학에서 공을 던진 투수로 3년간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 106.2이닝을 던지면서 15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대학 2학년때는 89~91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2년에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배럴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타자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아직 직구와 확연한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스터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는 선수로 A+팀에서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5.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디셉션에 많은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는 것을 고려하면 프로에서 좋은 컨트롤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구종들의 로케이션을 개선할수 있다면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불펜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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