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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네디 코로나 (Kenedy Coron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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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계약을 맺을 시점에 19살이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케네디 코로나는 제이크 매리스닉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1~2022년에는 휴스턴 팜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케네디 코로나는 2022년에는 A팀과 A+팀에서 0.278/0.362/0.495, 19홈런, 28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60, 어꺠: 50, 수비: 55, 선수가치: 40

15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우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있을때는 공을 띄우는 스윙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량을 꾸준하게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주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순발력을 수비에서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익수와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용한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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