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레전드인 빌리 와그너의 아들로 대학에서 4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윌 와그너는 야구에 대한 좋은 센스를 보여주면서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이 웬들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0.712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45,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5
평균적인 컨텍 능력과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가 좋지 못한 편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땅볼의 생산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한시즌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을 가지고 있지만 2루수로는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전 유격수나 3루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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