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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개럿 호킨스 (Garrett Hawkin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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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24경기에서 등판해서 2.63의 평균자책점과 32개의 삼진을 잡아낸 덕분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개럿 호킨스는 2022년 시즌을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15.0이닝을 던지면서 부진한 8.80의 평균자책점과 2.09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미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좋은 구속차이를 보여주면서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미라에 직구의 구속이 좋아지면 체인지업은 더 좋은 결과물을 가져올 것 같다고 합니다. 2022년에 좌타자를 상대로 0.661의 피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지만 직구와 체인지업만큼 좋은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는 투수지만 A+팀에 합류한 이후에 컨트롤을 던지는 능력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 지친 것이 컨트롤이 하락한 이유라고 합니다. 수준급의 구종이 부족하다는 것이 미래에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 2가지 구종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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