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메이슨 블랙 (Mason Black)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보다 서머리그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한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1년 마지막 시즌에 스터프와 커맨드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2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빠르게 A팀에서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2개리그에서 112.0이닝을 던지면서 136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선발투수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짧게 등판한 경기에서는 최고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또다른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추가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많이 활용을 하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디셉션이 많은 투구 동작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익스텐션의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의 꾸준함을 개선시키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불펜투수로 변신을 한다면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사악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