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언 아쿠냐 (Bryan Acun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에 86만 9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옮은 투자였다는 것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10의 타율과 0.409의 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형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연상시키는 스윙 준비 자세와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의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형과 같은 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형만큼은 아니겠지만 체격이 완성이 되면 어느정도의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야구 가족 출신의 선수로 공수에서 상대적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좋은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2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