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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알레한드로 히달고 (Alejandro Hidalg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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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3만달러의 돈을 받고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R팀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27.0이닝을 던졌습니다. (팔 문제로 인해서 잠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6월달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교육리그때 마운드로 돌아온 알레한드로 히달고는 11월달에 내야수인 지오 어셀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특출난 스터프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 92마일의 직구는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팀의 선수 육성팀을 활용해서 구속을 조금 더 끌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팔스윙에서 던져지고 있기 때문에 2022년에 44% 비율로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슬러브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네소타 캠프에서는 진정한 슬라이더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9이닝당 4.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스트라이크 존 근처에 공을 던질 수 있는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폼을 바탕으로 꾸준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을 조금 더 개선시키고 변화구를 날카롭게 할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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