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툴을 가지고 있지만 결과물로 보여주지 못했던 맷 프레이저는 3학년이던 2019년에 좋은 시즌 출발을 하였지만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1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츠버그는 3라운드픽으로 맷 프레이저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맷 프레이저는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0.939의 OPS를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지만 2022년에는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6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0
좌타자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의 타자중에서 가장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 타격 어프로치를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도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전체적인 타격 매커니즘이 무너진 것이 부진한 성적으로 연결이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도루를 할수 있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 수비에서도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고난 툴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도록 세련됨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25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MLB.com] 다리엘 로페즈 (Dariel Lopez)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3.05.15 |
---|---|
[MLB.com] 카일 니콜라스 (Kyle Nicola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3.05.15 |
[MLB.com] 허드슨 헤드 (Hudson Head)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3.05.14 |
[MLB.com] 제이든 힐 (Jaden Hil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1) | 2023.05.14 |
[MLB.com] 제이슨 슈리오 (Jaison Chouri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1) | 2023.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