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너 프리립 (Connor Prielipp)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에 앨라배마 대학에서 좋은ㅇ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학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2년에 경기 등판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불펜세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83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과거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네소타를 흥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2이닝을 던지면서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졌는데 움직임의 꾸준함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는 최고 90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에서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는 않았지만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좋은 성적을 보여준 적이 없는 선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선수지만 미래에 팀의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