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21년에는 경기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2년에는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네소타 구단을 흥분시켰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수준급인 4개의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최고 97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82-8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면서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브볼은 좋은 각도로 보여주는 구종으로 좌타자를 상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좌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주변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킨다면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고 과거에 부상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와 트래이드 협상을 하는 타구단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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