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년간 불펜투수로 60.0이닝을 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많은 삼진을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런 나우린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16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2년에 팀의 선발과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여전히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22년에 36%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은 움직임과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5~96마일)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더 꾸준한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우 움직임보다 상하 움직임이 좋은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좋은 구속차이를 만들면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커맨드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2022년에 9이닝당 4.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상위리그의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의 커맨드를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하면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좌완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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