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션 무니 (Sean Moone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세인트 존스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3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었지만 9번의 선발 등판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션 무니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재활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42.0이닝을 던진 션 무니는 2022년에는 쇄골의 신경 문제로 인해서 60.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건강할때는 수준급의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45, 커터: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우투수로 겨우 평균적인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펑키한 투구폼으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전후의 직구는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전후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보다 슬라이더를 통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터도 던지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빠앗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0.183의 피안타율과 9이닝당 13.5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건강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이며 볼넷의 허용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잘 던졌지만 상위리그에 도달해서는 볼넷의 허용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다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25살인 선수로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