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헤이든 겐거 (Hayden Jueng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주리 주립대학교에서 불펜투수로 뛴 선수로 마지막 시즌에 21.0이닝을 던지면서 31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이후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A+팀에 배정이 되었고 A+팀에서 20.0이닝을 던지면서 2.70의 평균자책점과 34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2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22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역할로 공을 던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8.2이닝을 던지면서 3.76의 평균자책점과 100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2022년처럼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스터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닝이 길어지면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구성과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따라서 메이저리그에서의 역할이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토론토는 어린 선수들의 이닝을 잘 늘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