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잭슨 페리스 (Jackson Ferri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에 3학년으로 좋은 피칭을 하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2년 봄에 꾸준함이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1라운드급 계약금인인 300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투구 매커니즘이 좋을때 잭슨 패리스는 3가지 플러스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커브볼로 75-78마일의 구속와 12-6시 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에서 더 활용한다면 더 꾸준한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더 좋은 스터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통해서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슷한 나이의 블레이크 스넬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더 좋은 스터프와 투구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