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후안 텐 (Juan The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2020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팜 투수중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2022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였습니다. (2년간 6.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2022년 8월달에 겨우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한 선수로 지난 2년간 겨우 66.1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발전할 기회를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2022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았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와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3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도 시애틀의 Top 30 유망주안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상위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는 수준급 직구와 안정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스터프를 계속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