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개럿 액턴 (Garrett Act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계약하지 않고 세인트루이스 대학과 일리노이 대학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개럿 액턴은 자유계약선수로 오클랜드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무명의 선수였지만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70.0이닝을 소화를 하였고 5.01의 평균자책점과 92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22년에 구속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최고 98마일,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지만 두가지 구종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선수로 2023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AAA팀에서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줄때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