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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지 소리아노 (George Sorian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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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5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팔뚝 문제로 인해서 2017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기대만큼 빠른 성장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19년까지는 루키리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로우 레벨에서 가장 좋은 피칭을 하는 투수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한 조지 소리아노는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였고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21년에 선발투수로 92~94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던짅 투수로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96~98마일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구속이 좋을 뿐만 아니라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역시나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7년간 프로에서 383.0이닝을 던지는데 그친 선수로 상대적으로 피칭 경험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직구의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구종들의 로케이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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