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일러 젠트리 (Tyler Gentr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주니어 칼리지에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앨라배마 대학에 전학을 하였고 인상적인 공격력을 2년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은 무릎 문제로 조기에 마무리를 한 타일러 젠트리는 2022년에 A_팀과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2022년에 AA팀에서 0.972의 OPS와 16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건강함을 유지한 덕분에 재능을 성적으로 연결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바탕으로 시즌을 보내면서 삼진 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이 개선이 되면서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 강한 타구로 연결하는 능력이 좋아졌습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익수로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조직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에 캔자스시티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로 1년전에는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주전급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더라도 좋은 플래툰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우익수와 좌익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