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투-웨이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자로는 좋은 파워와 수비능력을 보여주었고 투수로는 인상적인 직구와 스플리터를 던졌습니다. 11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케이시 슈미트는 2021년에는 코 골절과 왼쪽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2022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0.293/0.365/0.489, 21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65, 선수가치: 50
금속 방망이보다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더 꾸준하고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는 과거보다 더 빠른 스윙을 하였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근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펜스를 넘기는 타구들도 더 잘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매우 잘 공략하고 있지만 아직 수준급의 변화구에 대한 대처 능력은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가속이 붙으면 조금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루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노크할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범위와 확실한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최고 96마일을 던졌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A+팀에서는 주전 유격수가 이탈하였을때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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