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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슨 구스먼 (Jeison Guzman)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3. 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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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50만달러의 돈을 받고 캔자스시티와 계약을 맺은 제이슨 구스먼은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2019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지만 2020년 막판에는 논텐더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다시 맺은 제이슨 구스먼은 시즈을 AA팀에서 시작하였고 도쿄 올림픽에 도미니카 대표로 출전할수 있었습니다. (동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제이슨 구스먼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45

 

2019년부터 스위치 타자로 변신한 선수로 조금 더 바런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A팀에서는 부진했지만 A+팀에서는 0.289/0.352/0.46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양쪽 타석에서 타격을 하는 것을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면서 2021년에 0.401의 장타율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커리어 하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한시즌 1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23살의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2루수와 중견수로 출전하는 시간도 얻으면서 수비적인 다양성을 갖기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방망이가 좋아질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지만 좋은 수비능력과 수비적 다양성으로 인해서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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