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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윌더드 파티뇨 (Wilderd Patino)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3.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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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텍사스와 13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지만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계약이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98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2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한 윌더드 파티뇨는 R팀과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했고 2021년에는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서 38경기 출장에 그쳤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6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애리조나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과거에 베네수엘라 프로 농구선수로 활약을 한 아버지를 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갖고 있는 운동능력을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통해서 파워풀한 타구들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컨텍하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험을 쌓고 근력을 키운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루와 중견수 수비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수비를 유지할수 있는 선수지만 애리조나에 중견수 자원들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평균이상의 어깨를 활용하는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지만 지난 2년간 겨우 3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지만 2022년에 보여주는 모습이 파티뇨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아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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