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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안시 콘트레라스 (Roansy Contreras)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3. 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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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5만달러의 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11월달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발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로안시 콘트레라스는 2021년 1월달에 제임슨 타이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좋아지면서 유망주 가치가 빠르게 개선이 되었지만 팔뚝 통증이 발생하면서 시즌중에 많은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직구의 구위가 상승한 선수로 과거에는 평균보다 조금 좋은 직구로 평가를 받았지만 2021년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단순히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움직임과 회전수를 보여주는 평균 96마일의 구종이라고합니다. 그리고 80마일의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체인지업도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평균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는 투수로 마운드에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평균보다 좋은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과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피츠버그 구단은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신장을 갖고 있지만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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