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대졸 투수중에 한명으로 오클랜드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3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쉽게도 수술전의 구속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86~91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타자들을 제압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평균에 가까운 커브볼을 잘 섞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도 던지고 있는데 우타자들을 상대로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을 속이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존 밖을 공략하는 방법도 익힐 필요가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땅볼보다는 플라이볼을 많이 허용하는 투수지만 홈런의 허용은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AAA팀에서는 평균자책점 5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우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데뷔시즌에 가장 난타를 당한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몸쪽에 대한 공략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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