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학시즌을 2부대학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시작하였지만 3학년때 컨트롤 부진을 겪으면서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이닝당 한개의 볼넷을 허용한 카일 도히는 2018년에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체를 활용하는 투구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직구 구속이 90마일 초반에서 90마일 초중반으로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짧게 던질때는 97마일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두가지 변화구도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늦게 2가지 궤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AA팀에 도달한 이후에는 다시 컨트롤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불펜투수가 미래에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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