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영상

초반부에 헨리(Hanley Ramirez)가 어떤 여성의 머리에 샴페인을 붓는 영상이 나오고 중간부에 쿠펙스(Sandy Koufax)가 뒤늦게 합류했지만, 슈마커와 포옹만 하고 없어집니다.

마지막쯤에 한국어가 조금 들리고 메팅리가 인터뷰하는데, 뒤이어 류현진(Hyun-jin Ryu)가 샴페인을 뿌리네요.

중반쯤에 선수단들이 'going to the pool'이라고 외치면서 일부 선수들이 밖으로 나가는데, 이는 말그대로 풀장으로 가는게 아니라 홈팬들을 위한 field celebrate를 위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이런 상황에서 좋은 화질이나 장면을 기대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한국어가 들리는 것은 아마도 류현진을 기다리나 본데....오늘 선제 득점을 한 크로포드(Carl Crawford)가 지나갈때도 인터뷰 좀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