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 라인업

 

Braves		Dodgers
CF	Heyward (L)	LF	Crawford (L)
RF	Upton	2B	Ellis
1B	Freeman (L)	SS	Ramirez
LF	Gattis	1B	Gonzalez (L)
C	McCann (L)	RF	Puig
3B	Johnson	3B	Uribe
SS	Simmons	CF	Schumaker (L)
2B	Johnson (S)	C	Ellis
P	Garcia	P	Kershaw

일단 라인업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4경기 연속 라인업변경이 없는 것은 09시즌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어제 타구에 팔꿈치를 맞았던 엘리스(A.J. Ellis)는 X-ray를 찍었는데, 네거티브라고 나왔다네요.

허니컷에 따르면 놀라스코(Ricky Nolasco)는 오늘 릴리프로 나올테지만, 롱릴리프 룰에 대한 첫 번째 옵션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만약에) 커쇼가 일찍 물러나더라도 중간에 짧은 이닝을 소화하는 릴리프를 넣고 놀라스코를 넣는다는 말이겠죠.

어제 펜스를 넘어가는 캐취를 했던 크로포드(Carl Crawford)는 오늘 팀메이트들과 한 워밍업과정에서 쩔룩거렸다고 합니다.

이전 몇 일동안 바지 구단주인 매직 존슨이 프윅(Yasiel Puig)과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하네요. 뭔가 꼬실려는 의도인가 본데, 프윅은 킹 제임스의 팬이며, 마이애미의 팬이라고 합니다.

메팅리에 따르면 오늘 커쇼(Clayton Kershaw) 선발 등판하는 것에 대해 콜레티에게 의견을 물어봤었다고 합니다. 이 컨펌은 콜레티가 다시 카스텐에게 보고를 하고서야 최종 결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해서 커쇼의 선발등판 결정은 어제 경기장을 떠나기전에 이미 결정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