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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쥬란젤로 센쳐 (Jurrangelo Cijntj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1. 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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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카오 출신의 선수로 2016년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는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을 하였지만 이후에 플로리다로 이주하는 선택을 하였고 2022년 드래프트 유망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쪽 손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로 2021년 쇼케이스와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투수로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92~96마일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는 88~8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우투수로는 평균보다 좋은 슬라이더를 던지지만 좌투수로는 상대적으로 느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구종이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아직 체인지업을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쪽으로 던지는 투수로 세련된 피칭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해 보인다고 합니다. 초기 쇼케이스에서는 좌타자를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름~가을 쇼케이스를 보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팻 밴디트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양손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가 사라진 상황인데 센쳐는 팻 벤디트와 비교해서 휠씬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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