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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커스 존슨 (Marcus John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1. 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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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듀크대학교가 컨퍼런스 챔피언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한 선수로 불펜투수로 30경기에 등판해서 팀에서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 가장 많은 승수와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을 연습경기에서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대학에서 6피트 6인치의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구속이 5마일 정도 상승한 선수로 현재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7마일) 직구는 약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밋밋하게 형성이 되는 편이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로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는 2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구속의 체인지업도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더 성장시킬수 있는 마른 몸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긴 팔다리를 컨트롤 할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변신해서도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공적으로 변신을 한다면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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