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고교 좌완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2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헌터 바코는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는 2020년만큼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의 선발투수로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고교시절과 거의 유사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에서 던지는 직구와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투구 동작과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80마일 전후의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궤적에 변화를 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커브볼을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팔스윙 스피드를 통해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종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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