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크로포드 (Justin Crawfor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메이저리그 외야수인 칼 크로포드의 아들로 라스 베이거스에 위치한 고교에서 외야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의 좌익수 조이 갈로, 뉴욕 양키스의 포수 유망주 오스틴 웰스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2021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툴을 보여준 선수로 2022년 봄에 고교팀에서 보여준 모습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7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0

 

칼 크로포드가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저스틴 크로포드가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도루 능력과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어느정도의 파워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면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임팩트 있는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다고 믿는 구단은 이른 순번에 지명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