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딜런 레스코 (Dylan Lesk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투수중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학년으로 게토레이 올해의 고교생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60.0이닝을 던지면서 0.35의 평균자책점과 112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항상 고교생 투수들은 위험성이 크다는 단점이 드래프트에서 지적이 되고 있지만 좋은 스터프와 세련된 피칭, 좋은 운동능력,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5~10번픽중에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밴더빌트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65,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이미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7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좌우/상하 움직임이 있는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구속은 더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2년 드래프트 최고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좌우/상하로 좋은 움직임을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최소한 믿을수 있는 공으로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좋은 로케이션으로 던지고 있는 선수로 힘이 덜 들어가는 투구폼을 매우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똑똑한 선수이며 선수로 완성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마이너리그에서 타자들을 상대로 많은 공을 던지면서 전체적인 구종들의 완성도를 개선한다면 실링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