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팟 (Brandon Pfaad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 출신의 선수로 2018년과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단축시즌에 좋ㅇ느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6.0이닝을 던지면서 1.38의 평균자책점과 2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 A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브랜든 팟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말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4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가장 좋은 구종은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체인지업과 2가지 변화구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면서 약 30% 수준의 삼진 비율을 데뷔시즌에 보여주었습니다. 커브볼보다는 슬라이더를 통해서 삼진을 더 잘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종종 중간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첫 15번의 선발등판에서 5번을 7.0이닝이상 던졌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이는데 미래에 불펜으로 전향하는 선택을 한다면 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