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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드류 패리쉬 (Drew Parris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1. 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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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뛴 선수로 이닝당 한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94.1이닝을 던지면서 4.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피칭을 하였지만 전체적인 컨트로로가 피칭 감각은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캔자스시티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8만 47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R팀에서 보낸 드류 패리쉬는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림픽 예선팀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AA팀에서 83.0이닝을 던지면서 1.08의 WHIP와 9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45,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주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으며 프로에 입문해서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으로 꾸준하게 떨어지면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캔자스시티는 구속과 체인지업이 한단계 성장한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구위를 갖고 있지 못하지만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이 좋기 때문에 9이닝당 3개이하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캔자스시티는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뛸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실링이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피칭 감각이 좋기 때문에 4~5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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