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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디 모리스 (Cody Morr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9.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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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매릴랜드주에서 가장 좋은 고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대학 1학년을 정상적으로 소화를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코디 모리스는 계약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2021년 3월달에 어깨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7월달에 돌아올수 있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건강하고 좋을때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대학에서는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클리블랜드 구단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장착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가지 수준급의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큰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커맨드가 좋지 못한 편이며 꾸준하게 좋은 스터프를 유지하는 것도 증명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해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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