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니코 캐바다스 (Niko Kavada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서머리그에서 홈런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2020년에 대학에서도 13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4학년이던 2021년에 2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드래프트에서는 22라운드에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 4학년을 마친 선수로 장래성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슬롯머니의 2배인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20, 어깨: 40, 수비: 40, 선수가치: 40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구속도를 만들어내는 타자중에 한명이었던 선수로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좋은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커리어를 보내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아졌으며 공을 띄우는 비율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 타격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었는데 몇몇 스카우터들은 에릭 힌스키를 연상킨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에릭 힌스키보다 수비적인 다양성은 없다고 합니다.) 대학 1~2학년때는 3루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3~4학년때는 1루수/지명타자로 출전을 한 선수로 최악의 스피드, 수비범위, 어깨를 고려하면 지명타자가 더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