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프레이저 (Matt Fraiz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에 애리조나 대학의 주전 선수로 19경기에서 0.412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손등뼈 고절 부상을 당하면서 남은 시즌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픽으로 맷 프레이저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R+팀에서 43경기에 출전하면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한 맷 프레이저는 2021년에 다양한 부분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6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5

항상 좋은 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꾸준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선수로 좌타석에서 매우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타격을 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타구들을 더 멀리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하는 것을 익히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주로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어깨가 평균보다 약간 약하기 때문인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툴을 경기중에 계속해서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주전급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