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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프리랜더 베로아 (Prelander Berro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8. 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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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전까지는 내야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네소타 팜에서 성장을 하던 베로아는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샘 다이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만 공을 던질수 있었지만 2021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특출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92~96마일의 직구 (최고 98마일)는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82~85마일의 슬라이더도 솔리드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수 있을지는 컨트롤과 커맨드의 발전이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전체적인 구종의 로케이션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커맨드와 컨트롤의 발전이 없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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